계속해서 국내외 RPA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어떠한 형태로든 RPA가 사무업무 문화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소프트웨어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 수행하게 되면 사람이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 의심합니다.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 보다, 당장 내가 할 일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와닿지 않는 메세지인 것입니다. 

2019 RPA 트렌드 Top10(https://www.whizlabs.com/blog/top-rpa-trends/)에서 이를 반박하는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RPA 트렌드 보고 기사에도 대부분의 기업에서 로봇이 사람의 영역을 완전히 제거한다고 여겨 RPA 도입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RPA를 통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합니다. 기사가 강조하는 키메세지(Key-Message)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봇의 도입은 사람의 업무 역할을 변화시키는 것이지, 결코 일자리를 앗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RPA에서 요구하는 최근 기술들을 배운다면 기업의 수익증대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2010년과 15년 사이에 6만대의 산업용 로봇이 배치되고 이로 인해 창출된 일자리 수가 23만 개 였다고 합니다. 

산업용 로봇 도입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사람의 역할이 변화되며 로봇으로 인해일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위의 수치만으로도 RPA 소프트웨어 로봇의 도입은 사람과의 아름다운 협업을 이루어갈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ARGOS RPA는 좋은 동료가 되고 최고의 업무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기업의 반복업무 제거로 인해 사람의 역할이 바뀌고 비즈니스 수익 증대를 위한 진정한 고민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업무들이 생겨날 것이고, 또 사람들과 함께 해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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