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7 디지털 타임즈 비바엔에스, "웹 속도 0.1초가 승부갈라 구조ㆍ관리 원인이 대부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는 대부분 1초 이내에 페이지가 열립니다. 그러나 사용자들의 인내심은 갈수록 약화되고 더 빠른 속도를 원할 겁니다. 이제는 0.1초 차이에서 승부가 난다는 말을 합니다. 웹사이트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웹사이트를 잘 설계하고 관리하며 모니터링에 의한 개선을 지속하면 만족할 만한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바엔에스 김영식 대표는 웹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버나 네트워크 증설 등에 막대한 비용을 들이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못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많은 조사결과들이 웹사이트 성능 문제의 80~90%가 인프라 때문이 아니라 웹사이트 구조와 관리 측면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인프라 전문가였던 김 대표가 2007년 회사를 창업하며 웹사이트 성능 관리 솔루션에 도전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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