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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KCL, IDC 에너지 통합솔루션 개발 기축·신축 대상 PUE 1.3x급 데이터센터 구현 목표
▲ ‘PUE 1.3x급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에너지절감 통합 솔루션 및 설비 모듈 개발’ 과제 킥오프회의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일곱 번째 비바엔에스 김영모이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을 위한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PUE 1.3x급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에너지절감 통합 솔루션 및 설비 모듈 개발’을 주제로 총 3년간 진행될 이번 과제는 KCL이 총괄하고 △한일엠이씨 △삼화에이스 △피앤이이노텍 △비바엔에스 △중앙대학교 △SK텔레콤이 참여한다. 지난 7월19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데이터센터 기반 에너지최적화 및 산업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절감 시스템 통합 솔루션 및 설비 인프라 모듈을 위해 기존의 룸단위 설비인프라에서 구역단위 설비인프라 패키지 모듈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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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엔에스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및 통합 제어 시스템 구축(DCIM)’을 통해 IT Server기반 High Level Language 통합 제어 시스템 및 차폐구조의 차세대 DCIM 플랫폼을 개발한다.
IT전력 능동 대응 공조제어 시스템의 서버 기반 High Level Language를 구현하고 차폐구조 고밀도 데이터센터 통합관리 비즈니스 관점 DCIM 플랫폼이다. 복잡한 알고리즘 구현과 개선 관리가 어려운 PLC/DDC/MicroCom 기반의 제어 시스템 단점을 극복하고 인프라 설비관점이 아닌 비즈니스 관점의 데이터센터 자원관리 기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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