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 -중략- “노지 스마트팜 응모를 한 가장 큰 이유는 낮에 물을 주면 열을 심하게 받아 뿌리가 익어버립니다. 소나기가 오면 모래땅 사구는 물을 다 흡수해 뿌리 근방이 물에 잠겨 고온이 오면 물이 끓어 파가 전체적으로 물러져 버립니다. 보완방법으로 밤에 온도가 낮을 때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면 낮에 더워도 나름대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데 노지는 그것이 매우 힘들죠. 하지만 스마트 농법을 통해 밤에 자동으로 관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해당 기사는 잇츠스마트팜이 컨소시엄사로 참여한 2019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의 인터뷰 중 일부분에 대한 발췌입니다.
신안대파농장 현장에는 적용된 영농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품목 | 지역 | 스마트영농모델 | 환경진단 | 대파 | 신안/영광 | 지습에 따른 최적관수 | 생육환경 위험 분석 –
25도
이상, 지습 포화상태 기간 길수록 생육 불량, 뿌리고사 |
추가적으로
수집된 환경정보와 생육정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생육에 미치는 환경요인을 도출하고, 생육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환경정보는 다음 생육의 관리포인트로 두고 활용할 수 있게 데이터를 처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관수대비 당도변화 탐지, 병충해 예찰, 일출일몰 전후 온도차, 저온/서리 피해 예측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최적의 작물재배 환경을 만들어서 대파의 수확량을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잇츠스마트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빠른문의를 통해서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잇츠스마트팜 살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