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온 ㈜비바엔에스는 RPA 솔루션 출시
이후 많은 기업들과 PoC(Proof of Concept : 기술시연)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직원들은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의 PoC 일정도
거뜬히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진행한 국내 케미칼 회사와의 PoC는 그 간의 솔루션 출시를
위한 전 직원의 노력과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PoC 요청 기업에서는 매 달 대리점 별 매출현황을 한꺼번에 취합해야
했는데 400개를 넘는 서로다른 양식의 다양한 엑셀문서였습니다.
한
명의 직원이 매달 10일정도의 시간을 이 단순 작업에 할애하고 있었습니다. 업계 1위 외산 솔루션과 ARGOS
RPA가 동시에 업무를 진행했고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현재 1위로 매겨지고 있는 외산 솔루션은 PoC 진행 중에 자동화 작업을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업무가 복잡하고 자동화하기 어려운 작업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RGOS RPA는 끝까지 수행한 결과 10일의 시간을 단 하루 만에 걸려 끝낼 수 있는 자동화 방안을 선보였고 매달
80시간 걸릴 작업량을 21시간 24분으로 줄여냈습니다. 이 시간은 24시간 근무 가능한 로봇이 하루 만에 업무를 완료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두 번째 PoC 데모는 두 명의 직원이 매달 PDF 출력본으로 영업사원 별 월간 매출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하고 취합하는 업무였습니다. 외산 RPA는 이번에도 PoC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ARGOS RPA는 자동화 업무를 끝까지 수행하고 10일의
기간을 단 하루로 줄였습니다. 두 명분의 작업이었으니 더 극적인 효과가 드러났습니다. 1년이면 120일에서 12일로
작업일 수를 줄이고 900시간이 넘게 걸리는 시간을 200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RPA는 반복적이고 지루한 업무를 대신 처리해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로봇이 처리하기 때문에 사람이 흔히 하는 실수도 생길 수 없고, 심지어 24시간 일해도 불평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시간과
비용 면에서 엄청난 절감효과를 일으킵니다. 여기까지만 생각하면 로봇한테 일자리를 뺏기는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ARGOS RPA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10일 걸리던 일을 로봇이 하루 만에 끝냈으면, 그 다음날은 담당자가 로봇의 업무처리를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이면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업무를 끝마칠 수 있습니다. ARGOS RPA는 사람과 소프트웨어 로봇의 ‘Working
Harmony’를 지향합니다. 지금부터 ARGOS RPA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로봇이 절약해준 그 시간을 고부가 가치 업무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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