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5일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세계환경의 날입니다. 이번 해에는 3월에 낮에 유난히 더웠던 날들이 기억나시나요? 3월인데도 온도가 15~18도를 맴돌았고, 이례적으로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랐던 도시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유난히 빨리 핀 벚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것은 모두 이상기온의 징후라고 해요. 실제로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낸 2023년 3개월 날씨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80%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이상기후의 원인으로 항상 거론되는 것이 농업인데요, 농업은 눈에 띄는 막대한 양의 폐수도 없고 오염물도 없지만, 실제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1/3이 농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나라들은 농업의 탄소저감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저탄소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일환으로 2050년까지 농축산 부문에 스마트팜의 확산을 언급했습니다. 국내외 사례 분석 결과, 수직농장이나 스마트팜, 아쿠아포닉스(수경재배) 등을 활용한 정밀한 스마트농법은 높은 생산성과 탄소 저감의 효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 산업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덜란드 Van Den Borne Aardappenden 농장은 3ha 규모 농장에서 정밀농업을 추진해 생산성이 30% 증가하고, 비료는 26% 절감, 물은 18% 절약되었다고 합니다.
잇츠스마트팜에서는 정밀농업을 위해 품목별 우수 농가 데이터 수집, AI 모델을 활용한 작물별 생육상황 빅데이터 확보 및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해 스마트 영농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농업을 추구하는 잇츠스마트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의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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